익산 다이로움 정책발행 가맹점 확대

- 연 매출 30억 원 초과한 73개소…정책발행 가맹점 전환
- 내년부터 앱 위젯 추가, 모바일 쿠폰 발행해 편의성 제고

2024-11-06(수) 14:14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익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정책발행 가맹점'을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주유소와 농수산물 도매점, 대형병원 등 전년도 연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한 사업장 73곳에 대해 다이로움 일반 가맹점 등록을 제한한다.

다만, 시는 이번에 일반 가맹점에서 제외된 73개소를 '정책발행 가맹점'으로 전환해 시민들이 정책 수당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익산시는 정책발행 가맹점 278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개인이 충전한 상품권은 사용할 수 없지만 농민 공익수당이나 근로 청년수당 등 정책 수당을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목록은 익산시 누리집이나 다이로움 착한페이 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시는 또 시민을 이롭게 하는 다이로움을 완성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다이로움 운영대행사를 재선정해 시민 편의 증진에 초점을 맞춰 위젯 기능을 구현하고, 모바일 쿠폰형 상품권을 발행하는 등 다이로움을 한층 고도화할 예정이다. 발행 수수료도 0.4%에서 0.24% 수준으로 낮춰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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