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트럼프 대비 골프? 새빨간 거짓말...



-尹 대통령 최근 골프라운딩…8월 24, 31일, 10월12일, 11월2일, 11월9일 등 토요일 정황
-10월11일 북한 외무성 중대 성명, 10월12일 오물풍선 낙하
-'비상' 태릉CC 등 '현역 군인 골프 금지'…정작 대통령은 해외 여행을 제외하곤 토요일 골프...
-11월2일 '尹 육성' 명태균 녹취 공천 개입 폭로…
-트럼프 당선 확정은 대국민 사과 당일
-새빨간 거짓말...부역자 처벌해야...

2024-11-13(수) 11:02
사진=모든 거짓말의 시작, 대국민 청력 테스트에 이어 골프 관련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중이다. 부역자 처벌이 필요한 이유... jtbc
尹, 트럼프 대비 골프? 새빨간 거짓말...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이명박이 대통령 후보 시절 ‘다스는 누구거냐’ 라는 질문에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답하던 전통이 계승됐다.


10일 대통령실이 尹이 8년 만에 처음으로 골프광 트럼프를 대비해서 골프 연습에 들어갔다고 발표 한지 하루 만에 노컷뉴스에게 지난 9일 태릉CC 골프라운딩 사실이 들통났으나,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보도가 또 나왔다.
윤이 트럼프를 대비해서 골프 연습을 시작했다는 대통령실 발표에 전 세계 언론이 이를 기사화했다. 뉴스공장


CBS노컷뉴스는 단독으로 지난 2일과 지난달 12일에도 같은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진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13일 전했는데,

지난 2일은 尹과 명태균 녹취가 공개된 이틀 후였고, 지난달 12일은 북 김여정이 무인기 평양 침투와 관련 “모든 공격 수단을 '준비 태세'에 두는 보복 조치에 나서겠다”는 발언 직후, 오물 풍선이 서울 하늘을 뒤덮으며 현역 군인들 골프 일정이 최소 된 날이었다.


尹은 지난 7일 대국민 사과 이틀 후인 9일만 골프를 치러간 것이 아니라 거의 매주 토요일 골프를 즐긴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김용현 국방부 장관에 대한 질의에서 "올해 8월 19일부터 29일까지 UFS 연습 기간이었고 24일은 부천 호텔 화재 사건의 사망자 추도기간이었다"라며 "하지만 대통령이 24일 성남 한성대, 31일 서울 태릉, 9월 7일 남수원 골프장에서 기존 예약자를 물리치고 골프를 쳤다는 제보가 있다"고 했으나,

김용현은 "확인 못하겠다"고 답했었다. 김용현(제19대 대통령경호처장, 2022년 5월 10일 ~ 2024년 9월 6일)은 당시 대통령경호처장이었다.


보도를 보면 尹은 해외여행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주 토요일 골프를 친 것으로 보여,

대통령실 발언은 새빨간 거짓말로 보인다.

尹의 라운딩 동반자들이 누구인지, 밝혀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어도 없는 대국민 사과 이틀 후 9일 골프를 친 尹은 노컷뉴스 취재 사실을 알고 10일 트럼프 대비 골프 연습에 들어갔다고 했으나, 해외 여행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골프를 친 정황이 드러나면서 그의 새빨간 거짓말 동반자들이 누구인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중이다.


태릉CC는 군(軍) 복지시설로 현역 군인과 예비역 군인, 일반 시민들도 이용 가능한 골프장이나,

주로 현역 장군들과 예비역 장군들, 고관대작들이 이용하고 있어 존, 폐 논란이 끊이질 않는 군 시설 중 하나다.
조도환 기자 smspd1@naver.com
        조도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