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1할 타자가 골프나 칩디다...



-'바이든 날리면'이 '트럼프 대비 골프'로 확산
-고환율 주식 폭락으로 한국 경제 폭망?
-부역자 처벌해야

2024-11-15(금) 11:19
사진=尹 효과 인지 주식 시장이 붕괴되는 중이다. mbc뉴스
[칼럼] 1할 타자가 골프나 칩디다...



[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지난 ‘대국민 담와’는 대국민 사과로 시작했으나 무엇을 잘못했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고, 누구에게 사과하는지가 없이 고개만 살짝 숙이고 끝났다.


이를 보던 국민들은 뒷목을 잡았고 감정은 악화되면서 지지율은 더 떨어지는 와중에 노컷뉴스의 골프 보도는 기름을 부은 격이 됐다.


노컷뉴스 보도 하루 전 대통령실은 尹이 8년만에 처음으로 트럼프를 대비하기 위해 골프 연습을 시작한다고 밝혔으나,

취재 결과 한여름부터 수차례 골프장 들락거린 정황과 증거가 나오면서 새빨간 거짓말임이 드러났다.


특이한 것은, 신분이 드러날 것이 뻔한 골프장 관계자의 증언으로, MBC 등 보도에 따르면 예약 없이 당일 골프장에 쳐들어와 막무가내로 앞, 뒤 팀 몰아내고 공을 쳤으며,

디봇 자국도 철저히 관리하는 페어웨이에 탑승자 포함 수백Kg 나가는 골프 카트를 직접 끌고 다녔으며,

앞 팀 경기 진행을 얼마나 재촉했길래 사정당국에 민원이 들어갔을 정도로 비 매너 행태를 보였다는데,

문제는 북이 외무성 담화에서 평양 무인기에 대한 보복을 천명하면서 오물풍선 떨어지는 날, 군 장성 골프가 취소된 와중에 공을 치려 갔다는 것이다. 군통수권자가 말이다.

대통령 관저에 호화 스크린 골프 시설이 있다는 제보를 야당 의원이 설명했으나 현재는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고 정진석실장이 답했다. 尹의 골프장 출현과 시기가 묘하게 비슷하다. mbc뉴스


지난 ‘대국민 담와’에서 국민들이 확인했듯, 尹의 반말과 비속어, 현실인식 결여된 안하무인 태도는 오직 국민들을 향하고 있다.


일본과 미국 편중 외교는 중국과 척을 졌고, 러시아의 수많은 경고에도 우크라이나에 포탄과 전쟁물자, 현금을 제공하면서 북과 러시아가 전략적 동반자 조약을 맺는 단초를 제공했고,

심지어 참관단까지 파견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고 있다.


‘바이든 날리면’에서 시작된 尹의 엇박자가 ‘트럼프 대비 골프 연습’으로 커진 것은, 나카소네상 수상자들 포함 부역자들이 대통령실에 포진해 있으며, 명태균 사건 관련 김여사와 尹의 공천 개입 정황에도 부역자들 그림자가 드러나는 등, 평수 중언부언하는 尹의 언행으로 그가 혼자 꾸밀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상당한 수준의 골프 실력을 갖췄다고 하는데, 딱 한번 아베와 골프 외교를 했을 뿐 라운딩 상대를 철저히 가리며 특히 검사를 싫어한다고 후보 시절 강조하기도 했었다.
손녀 카이 매디슨 트럼프와 망중한을 즐기는 트럼프 당선자. 트럼프는 골프 라운딩 상대 선정에 까다로운 기준이 있다고 한다. sns캡쳐



공교롭게 트럼프가 당선되자 가상화폐는 치솟고 한때 황제주 삼성전자는 4만전자가 되면서 지하로 떨어지고 있으며, 기타 관련주 동반하락과 고환율은 한국 경제에 아주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한국 경제지수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중에 뉴스는 온통 김여사와 尹의 공천 관련 폭로로 덮이고 있으며, 본인과 부인, 장모에게 제기된 비리 특검은 철저하게 거부하는 등 국민들 안위는 안중에 없어 보인다.
김여사 해외 여행 총정리 파일. 명씨 관련 5백 만원 금일봉 등 공천 개입 의혹과 특검 국회 통과 등을 의식했는지 이번 남미 여행에는 동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sns캡쳐


고관대작들도 휴일에는 운동 삼아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문제는 새빨간 거짓말로,
산적한 현안은 뒤로 하고 골프를 하고 싶으면 다 내려놓고 하면 될 것을,

1할 타자가 본업 훈련과 연습은 하지 않고, 염불 보다 잿밥에 침 흘리니 질타가 나오는 것이다.


대통령직 수행할 의지도 능력도 없으면 다 내려 놓고 맘 편히 술 실컷 마시고 공 실컷 치고 하고 싶은 것 다하면 될 것을,

본인과 부인과 장모 비리는 눈감고,

자살률 1위 국가 만들어 놓고,

천금 같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니 말들이 나오는 것이다.
자신과 부인과 장모의 비리에 특히 관대한 것으로 보인다. 공정과 상식은? sns캡쳐

조도환 논설위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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