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조류 우수성, 이번엔 호주에서도 주목했다!

- 호주 해조류 관련 단체 ASSA에서 완도 해조류 양식장 찾아
- 해조류 양식 기술 정보 공유 및 연구·개발 협력 체계 구축하기로

2024-11-19(화) 10:32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세계 곳곳에서 완도 해조류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호주 해조류 관련 단체인 ASSA(Australian Sustainable Seaweed Aliance) 산업대표단이 완도를 찾았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3일 ASSA 산업대표단의 Jo Kelly 대표 등 관계자 15명이 완도의 해조류 양식장과 관련 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ASSA 산업대표단은 어패류 양식 및 해조류를 사료로 활용하는 사업을 운영하거나 대학 교수, 해양학회 관련 연구자 등 대부분 해양산업과 관련 종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방문은 호주 외교통상부로부터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추후 양식 기술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한국과 호주 간 해조류 관련 연구·개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ASSA 산업대표단은 군청 상황실에서 김 일 수산경영과장으로부터 완도군 수산업, 양식 기술 등 해조류 산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톳 양식장과 (재)전남바이오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종자연구소, 해조류 가공 업체 등을 견학했다.

ASSA의 Jo Kelly 대표는 “친환경적인 완도의 해조류 양식 방법과 해조류 관련 사업에 눈길이 갔다”, “이번 기회가 양국의 해조류 산업 경쟁력을 더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ASSA 산업대표단 방문은 완도군 해조류의 우수성과 생산 시스템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이며, 호주와 해조류 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이병식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