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고,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 성황리 개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내신 5등급제 시행에 따른 높은 관심, 150여 명의 학생·학부모 참여

2024-11-25(월) 13:02
[신동아방송 전남무안=이신동기자] 지난 11월 23일(토) 오전 10시, 무안고등학교(교장 양회룡) 시청각실에서 열린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가 학생과 학부모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를 중심으로 무안고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특히, 양회룡 교장 선생님은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학점제의 핵심 내용을 직접 설명하며 학부모들에게 신뢰를 주었다. 또한, 고등학교 선택 기준에 대한 명확한 안내를 통해 학부모들이 변화된 교육 환경 속에서 자녀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했다.

무안고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로서,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선택권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독일 트라운슈타인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국제적 역량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양교는 2025년부터 교류 일정을 시작해 공동수업을 진행하며, 무안고 학생들은 독일에서 학점을 취득할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무안고는 EBS와 협력한 AI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행 중인 이 프로그램은 자기주도 학습과 학업 성취도 향상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내년 신입생에게는 입학 전인 2월부터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등학교 학습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사전 학습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 시행에 따라 무안고는 지정된 지역 특성에 맞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초당대학교와 협력한 원캠퍼스 교육과정을 통해 항공, K-푸드, 의료 등 유망 산업 분야의 교과목을 제공하며,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는 학습뿐 아니라 학생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도 제공한다. 최신식 시설을 자랑하는 기숙사는 모든 입소 학생들에게 운영비가 지원되며,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 또한, 지자체의 통학비 50% 지원 정책으로 남악·오룡 지구에서 통학하는 학생들도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교 생활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양회룡 교장은 “무안고는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며,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고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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