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파장으로 감동 전하는 '홀로그래미카', 익산시와 맞손

- 익산시와 투자협약…익산지사 설립, 직원 10여 명 채용 계획
- 무대용 홀로그램 기술 강점…다양한 실감콘텐츠 제작에 속도

2024-11-27(수) 11:43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익산시는 27일 시장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박창준 홀로그래미카 대표, 김수영 홀로그램콘텐츠서비스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홀로그래미카는 앞으로 익산시에 지사를 설립하고 1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익산에 위치한 '홀로그램콘텐츠서비스센터'를 기반으로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제품 제작과 다양한 실감콘텐츠 제작이 속도감 있게 이뤄질 전망이다.

홀로그래미카는 무대장치용 홀로그램 영상 제작에 강점이 있는 기업이다. 공연이나 각종 행사 무대에서 빛의 파장을 이용해 가상과 현실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한다. 사람이 연기처럼 나타났다 사라지기도 하고, 자동차가 허공에 떠다니는 아이라이너 홀로그램 기술을 구현한다.

실제 △2013년 소녀시대 월드투어 △KBS 환생 프로그램 故김광석 재현 △SK 최종현 선대회장 20주기 추모 홀로그램 △전북 어린이 창의체험관 영상 하드웨어 △백범김구 토크콘서트 제작 등 대규모 홀로그램 장비와 영상 제작 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익산시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홀로그램 기업 34개사와 투자 협약을 맺었다. 이중 22개사가 익산으로 이전하는 실적을 일궜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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