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이미 채무불이행 상태 등급...1억$ 지급한 尹...페이백 논란...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지난 8월 2일 AFP 통신 등은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우크라이나 국가 신용 등급을 ‘선택적 디폴트(채무불이행)’인 ‘SD’로 강등했다고 보도했다.
S&P는 우크라이나가 7월에 국가부채 상환을 임시로 중단할 수 있는 법을 통과시킨 것을 언급하며 “우크라이나가 거래일 10일 안에 이자를 지급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면서,
S&P는 우크라이나가 유로본드의 이자 지급에 실패했다며 신용등급 강등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앞서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도, 우크라이나 신용 등급을 ‘CC’에서 ‘C’로 강등했는데, 피치의 신용등급 체계에서 C등급은 채무불이행이나 이와 유사한 과정이 시작됐다는 것이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이 축소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예방적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尹의 지원은 트럼프 당선 후 일이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의 기존 신용 등급은 채무상환이 불안정하거나 상환 가능성이 극히 낮은 상태를 의미하는 ‘CC/C’였으나,
尹은 지난해 7월 젤렌스키와 우크라이나에 최대 21억 달러(약 2조9326억원) 지원협정을 맺은 이후, 지난주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에 1억 달러를 제공했다.
슈미할 우크라이나 총리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X에 “우크라이나는 한국으로부터 1억달러의 지원을 받았다. 사회 분야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의 첫 번째 예산 지원이다. 전면전 중인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한국 정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일 우크라이나 1억 달러에 지원에 대해 “지난해 7월 尹 이 젤렌스키와 정상회담 뒤 지원하겠다고 밝힌 대외경제협력기금”이라고 전했는데,
尹은 지난해 7월15일 폭우로 인명 피해가 상당한 시점에 “내가 지금 간다고 달라질 것 없다“면서 우크라이나 키에프로 날아가 젤렌스키와 회담을 갖고 “두 정상은 한국의 안보 지원, 인도 지원, 재건 지원을 포괄하는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히며 차관 지원 계획 등을 밝혔었다.
지난 10월 한국수출입은행은 우크라이나 정부와 1억 달러 차관 제공 계약을 맺으면서, 차관 조건은 20년 만기, 유예기간은 5년, 이자율 연 1.0%로, 계약 당시에는 이미 우크라이나 채무불이행 등급 보도가 나온 후라 당시에도 ‘페이백’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우크라이나가 채무불이행 상태인 것을 알고도 尹이 1억 불을 지원했다면 항간에 떠도는 페이백 논란 등 새로운 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지난 8월 2일 AFP 통신 등은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우크라이나 국가 신용 등급을 ‘선택적 디폴트(채무불이행)’인 ‘SD’로 강등했다고 보도했다.
S&P는 우크라이나가 7월에 국가부채 상환을 임시로 중단할 수 있는 법을 통과시킨 것을 언급하며 “우크라이나가 거래일 10일 안에 이자를 지급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면서,
S&P는 우크라이나가 유로본드의 이자 지급에 실패했다며 신용등급 강등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앞서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도, 우크라이나 신용 등급을 ‘CC’에서 ‘C’로 강등했는데, 피치의 신용등급 체계에서 C등급은 채무불이행이나 이와 유사한 과정이 시작됐다는 것이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이 축소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예방적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尹의 지원은 트럼프 당선 후 일이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의 기존 신용 등급은 채무상환이 불안정하거나 상환 가능성이 극히 낮은 상태를 의미하는 ‘CC/C’였으나,
尹은 지난해 7월 젤렌스키와 우크라이나에 최대 21억 달러(약 2조9326억원) 지원협정을 맺은 이후, 지난주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에 1억 달러를 제공했다.
슈미할 우크라이나 총리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X에 “우크라이나는 한국으로부터 1억달러의 지원을 받았다. 사회 분야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의 첫 번째 예산 지원이다. 전면전 중인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한국 정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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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는 1일 우크라이나 1억 달러에 지원에 대해 “지난해 7월 尹 이 젤렌스키와 정상회담 뒤 지원하겠다고 밝힌 대외경제협력기금”이라고 전했는데,
尹은 지난해 7월15일 폭우로 인명 피해가 상당한 시점에 “내가 지금 간다고 달라질 것 없다“면서 우크라이나 키에프로 날아가 젤렌스키와 회담을 갖고 “두 정상은 한국의 안보 지원, 인도 지원, 재건 지원을 포괄하는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히며 차관 지원 계획 등을 밝혔었다.
지난 10월 한국수출입은행은 우크라이나 정부와 1억 달러 차관 제공 계약을 맺으면서, 차관 조건은 20년 만기, 유예기간은 5년, 이자율 연 1.0%로, 계약 당시에는 이미 우크라이나 채무불이행 등급 보도가 나온 후라 당시에도 ‘페이백’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우크라이나가 채무불이행 상태인 것을 알고도 尹이 1억 불을 지원했다면 항간에 떠도는 페이백 논란 등 새로운 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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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환 기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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