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푸른꿈유치원, 학부모 재능기부와 지역사회를 연계하여 촉감 발달과 감수성 증진에 좋은 이색 체험 ‘샌드아트 공연’ 진행

2024-12-03(화) 15:55
[신동아방송 전남고흥=이신동기자] 고흥푸른꿈유치원은 11월 26일 학부모 재능기부와 지역사회를 연계하여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공연은 고흥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유아가 샌드아트라는 새로운 예술 장르를 체험하고 창의력과 감수성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샌드아트는 모래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려 영상이나 이야기를 표현하는 예술로, 유아의 촉감 발달과 창의력 및 감수성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학부모는 모래 요정과 소리 요정이 되어 퐁당퐁당 동요와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요술쟁이 작은 구름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유아는 사르르 사르르 흐르는 모래를 만지고 느끼며 그림을 그리고 놀이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작은 모래가 귀여운 동물, 멋진 글자로 변하는 걸 보며 유아의 동그란 눈이 별처럼 반짝였다. 보들보들하면서도 까끌까끌한 모래의 촉감을 느끼며, 모래는 도화지가 되고 손이 크레용이 되어 그려내는 자신만의 작품에 이야기를 창작해 보기도 하는 특별한 이색 체험을 하며, 유아는 모래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에 푹 빠져버렸다.

김은숙 유치원장은 “지역사회는 유아의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체험처 발굴과 협력으로 유아가 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체험을 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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