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반 미래교육, 학생교육수당, 교사주도성 연구성과 공유의 장 펼쳐 2024. 전남미래교육 특별연수 최종보고회 성료

2024-12-04(수) 11:43
[신동아방송 전남=이신동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에서 12월 3일(화), 「글로컬교육 대전환을 위한 정책연구, 함께 여는 탄탄한 전남교육!」 2024. 전남미래교육 특별연수 정책연구과정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2024. 전남미래교육 특별연수 정책연구과정은 현장 우수교원을 선발하여 지속적인 학교교육 발전과 K-에듀를 선도할 교원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 정책연구과정에는 전남 도내의 교사 9명이 참여하였으며 에듀테크 기반 미래교육, 학생교육수당, 교사주도성 3개 분과가 정책연구를 수행하였다.

미래교육분과에서는 ‘교사들은 에듀테크가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에 맞춘 개인화 교육을 구현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및 피드백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창의적 활동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고 평가하였다면서 ‘학교현장에서 에듀테크 활용을 활성화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고 하였다. 이를 위해서 안정적인 기술 인프라 구축, 교사 및 학생에 대한 지속적인 연수 제공, 콘텐츠의 질적 향상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학생교육수당 분과에서는 학생교육수당 정책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였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기회 확대와 학습 복지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사용처 확대 및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중고등학생으로의 단계적 확대,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 재원확보를 통한 지속가능성 제고 등을 앞으로의 과제로 제시하였다.

교사주도성 분과는 ‘교사들은 주도성을 발휘할 때 교육의 질 향상으로 이어짐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교사가 주도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에 대한 자율성 보장과 민주적인 학교문화가 필요하며 민주적인 학교문화 확산을 위해 관리자는 교사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지지하는 지원자이자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하여야 한다. 또한, 교육청은 중간자 역할을 통해 교사의 자율성과 민주적 의사결정이 존중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 외 분과별 업무 담당 장학사, 교육정책연구소 연구위원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협력적 의사소통 과정을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남교육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오은주 원장은 ‘전남미래교육 특별연수 정책연구과정을 통해 교원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와 교육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의 장을 열어 주었다’며 ‘1년 간의 특별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더욱 더 전문성을 발휘하여 K-에듀 발전을 위해 애써달라.’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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