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답답함이 가시지 않는 이유...김성훈과 김건희...


-C급 이하로 평가 받는 윤석열이 심어 놓은 지뢰가 답답함의 이유...

2025-01-24(금) 11:39
사진=김성훈은 김건희 눈에 들기 위해 작살로 물고기도 잡았다고 하며, 간호장교를 동원하고 30만원을 지급했다는 의혹에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이자가 꾸민 모든 이벤트에 자비를 들이지 않았다면 세금을 사용했을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은, 특활비를 쌈짓돈으로 사용한 C급 이하로 평가 받는 윤석열이 임명한 자라 자신의 사비는 더욱 사용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jtbc
[칼럼] 답답함이 가시지 않는 이유...김성훈과 김건희...



[신동아방송=조도환 논설위원] 윤석열의 12.3 내란이 현재 진행형인 것은, 1.19 법원 폭동 사태가 극단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윤석열은 공수처에 체포되기 전 저항할 것을 선언하면서 지지자 결집을 시도했고, 그 지지자들은 1월 19일 서부지법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헌정 사상 초유로 법관을 처벌하겠다며 폭동을 일으켰다.


21일 윤석열은 화려한 경호차량 수행을 받으면서 본인의 탄핵심판에 참석해 재판관들의 질문에 전면 거짓으로 일관했으며, 이후 구치소로 간 것이 아니라 국군병원으로 경호처 차장 김성훈의 호위를 받으며 들어갔다.


윤석열의 구치소 밖 외출에는 김성훈 경호차장이 동행했으며, 김성훈은 전 경호처장과 함께 1차 윤석열 체포작전을 방해한 자로, 경호처장이 사임한 현재 그 대행 역할로, 22일 한남동 윤석열 관저 등에 대한 공수처의 압수수색 승인 요청을 "대통령 뿐 아니라 영부인도 경호 대상자”라며 불허했다.


대통령은 시민이 투표로 그 권한을 위임한 직이지, 그 가족은 민간인일 뿐으로, 현재 윤석열은 직무가 정지된 상황임에도, 김건희도 같은 경호 대상자라고 주장하는 김성훈의 이런 행동은 추후에도 반드시 따져야 할 것이다.


공수처는 윤석열의 구치소 권한을 변호인 접견으로 제한하면서 가족은 물론 편지도 금지했었다.


그런데 김성훈은 구치소도 들락거리고 헌재에 출석하는 윤석열을, 밝힐 수 없다는 등의 이유로 같은 차량에서, 술을 반입했다는 의혹에도 근거리에서 호위하는 등 공수처 접견 제한의 이유가 무색해졌다.


김성훈은 김건희 생일에 고가의 세단에 풍선 등으로 장식하는 이벤트를 했고, 저도 휴가지에서 불꽃놀이와 해군 함정을 동원한 선상 술파티를, ‘작살로 잡은 물고기 회가 맛있다‘는 김건희 발언에 가두리에서 직접 작살로 잡아 회를 대령했다는 의혹과,

윤석열 생일에 경호부대 장병들을 동원해서 “대통령 내외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민간인에게 경례를 시키는 등, 특히 김건희 심기 경호에 힘쓴 자로 알려지고 있다.


심지어 여군과 여경, 특히 간호장교를 동원하고 30만원을 지급했다는 의혹은, 박정희와 전두환도 하지 않은 행태로, 흡사 북의 기쁨조를 연상케 하고 있다는 추궁에는 "작은 행사였다. 이렇게 비난 받을 일이 아닌 것 같다"라며 전면 부인하는 등,

세금을 사용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동문서답, 민심과 동떨어진 답변을 했다.
김성훈은 윤석열 생일 파티에 경호부대 장병을 동원해서 민간인인 김건희에게 경례를 시키는 등 특히 김건희 심기 경호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bs


12.3 내란은 윤석열을 체포, 구속하면서 조기 마무리가 기대됐으나, 친위 쿠데타 답게 내각 곳곳과 요소요소에 C급 이하로 평가받는 윤석열이 심어 놓은 자들이 극렬하게 훼방을 놓는 중으로,

이들의 목적은 돈, 기득권 사수로 보인다.


한 야당 의원은 이번 내란은 윤석열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 아닌 김건희가 기획한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도 하고 있다.


윤석열을 체포 구금했음에도 화려한 경호차량의 호위를 받으며 구치소 밖을 자유롭게 다니는 내란 우두머리를 보면서 대다수 국민들은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


‘확인해드릴 수 없다’며 앵무새 반복하는 김성훈이 있는 한 더욱 그럴 것이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범인이면서 국정농단 의혹의 중심에 있는 김건희가 관저에서 마라탕 등을 배달시켜 먹었다는 뉴스가 나오는 한 더욱 그럴 것이다.


이들에 대한 속 시원한 처리가 없는 한, 답답함은 가시지 않을 것으로, 사정 당국의 좌고우면 없는 법에 의거 신속한 처벌만이 답답함을 가시게 할 유일한 답이다.
헌재에 출석하는 윤석열 뒤로 김성훈이 보인다. 이자는 윤석열 체포 이후 김건희도 경호대상이라며 관저 압색을 거부하는 행태를 보이며, 김건희가 마라탕 등을 배달 시켰다는 의혹의 중심에 있어, 이자에 대한 신속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sns

조도환 논설위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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