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6년 공공비축미곡 새청무·영호진미 선정

- 품종 선정협의회 열고 매입 결정…신동진은 2027년부터 정부 매입 제한

2025-02-05(수) 13:55
[신동아방송=박성수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4일 군청에서 ‘2026년 공공비축미곡 품종 선정협의회’를 열고 ‘새청무’와 ‘영호진미’를 선정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위원들은 영호진미와 신동진 품종 선택 여부를 놓고 다양한 논의를 거쳤다.

그 과정에서 두 품종 중 밥맛이 좋은 영호진미에 대한 위원들의 선호가 높아 영암 대표 품종으로 육성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좁혀졌다.

여기에 2024~2026년 3년 유예기간이 지난 2027년부터 정부가 신동진을 공공비축미곡 정부 매입 제한 품종에 포함한다는 정보도 더해졌다.

그 결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새청무와 영호진미가 영암군의 공공비축미곡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런 결정은 협의회에 앞서 영암군이 실시한 읍·면 농가 수요조사와도 일치하는 내용이어서 벼 재배농가에서도 환영할 것으로 영암군은 기대하고 있다.
박성수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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