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25년 자연재해 위험 취약지역 정비로 군민 안전 강화

총 1,446억 원 투입,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해예방사업 본격화

2025-02-17(월) 10:37
사진=보성군, 2025년 자연재해 위험 취약지역 정비로 군민 안전 강화
[신동아방송 전남보성=박광옥기자] 보성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재해위험지역 15개소에 1,446억 원 투입해 체계적인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2지구, 725억), 자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지구, 441억), 급경사지 정비사업(1지구, 15억),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1지구, 15억) 등 총 4개 분야 6개 지구에 1,230억 원을 투입해 지역 내 주요 재해위험 요소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 시 반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벌교읍 시가지와 중도방죽 일대는 2023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재해위험지역으로 지정했다.


이후 행정안전부의 심사 및 국비 지원 절차를 거쳐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총 725억 원 규모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확정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저지대 침수 문제를 일괄 해소하고 주민 피해를 방지할 방침이다.

강우 시 제방 유실과 주택·농경지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소하천 범람 위험지역 6지구에 총 216억 원을 투입해 정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재난위험이 우려되는 하천 3개소에는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국비 100%) 34억 원을 확보해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하천 준설, 잡목 제거, 노후 시설물 보수를 위한 추가 도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광옥 기자 rhkddhr7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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