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인구 감소 대응 위해 269억 원 투자한다

-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심의회 개최, 시행계획 심의

2025-02-18(화) 14:03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담양군은 지난 17일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하고,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담양군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지난해 기준 35.6%로 2014년 이미 초고령사회(고령인구 비중 20% 이상)로 진입한 상태다.

담양군은 ‘모두가 행복한 녹색 명품도시, 담양’을 비전으로 한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에 생활인구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핵심 인재 양성, 지역공동체 조성 등 4대 전략목표, 15개 사업을 담았다.

기본계획을 토대로 올해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으로 확정된 11개 계속 및 신규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269억 원(기금 77억 원, 국비 13.1억 원, 지방비 24.2억 원, 민자 15.5억 원)이다.

주요 사업은 ▲지역활력타운 조성(45억4,100만 원) ▲담양삼만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170억 원) ▲공공임대주택(22억 원) ▲스마트팜 인프라 구축(10억 원) ▲창업형 영농시설 지원(12억 5,000만 원) ▲신규 농업인 기초 영농기술교육(3,000만 원) ▲재배실습기회 제공(3억 2,000만 원) ▲빈집 리모델링을 통한 체류 지원(2억 5,000만 원) 등이다.

담양군은 2025년도 인구감소지역대응시행계획(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번 심의회를 통해 시행계획을 확정했으며, 이를 중심으로 인구 감소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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