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공업고등학교 에너지 신산업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업무협약 체결

나주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으로 에너지 신산업 분야 선도

2025-02-19(수) 13:24
[신동아방송 전남나주=이신동기자] 나주시, 전라남도교육청, 나주공업고등학교는 2월 12일 나주지역 에너지 신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2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수도권 투자유치로드쇼’ 행사에 일환으로 나주시 지역주력산업인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우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행사이다. 에너지 밸리 인재양성이라는 취지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컨소시엄 업무 협약식을 연계하여 행사가 진행되었다.

협약식에는 나주시, 전라남도교육청, 나주공업고등학교, 전남 나주시•화순군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에너지 신산업 분야 컨소시엄 참여기관인 국립목포대학교, 동신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재)전남테크노파크, 전남에너지산업협회(지역 산업체 대표) 등 다수의 기관이 참여했다.

2024년부터 교육부 주관으로 추진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산업의 변화와 발전에 발맞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자체·교육청·특성화고·산업체·대학·관계기관 등이 협약을 맺고 해당 지역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게 된다.

교육부는 공모를 통해 올해 전국 10개 내외의 특성화고등학교를 선정하고, 2027년까지 35개 교를 선정하여 3~5년 동안 35~45억원의 재정지원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도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의 신규 선정을 위해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를 희망하는 학교에 컨설팅 사업을 지원하여 예산 및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나주의 대표 산업인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해당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이 일어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나주공업고등학교 김향운 교장은 “협약형 특성화고를 통해 지역에서 나고 자란 우리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여 지역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우수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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