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 품목 12개 선정

- 심의위 열고 최저가격 이하 고구마 등에 농가당 최대 300만원 지원 의결

2025-02-27(목) 10:19
[신동아방송=박성수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5일 군청에서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추진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농산물 가격안정기금은 과잉생산, 가격하락 등으로 발생하는 농가 피해를 줄여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농산물 판로 확대도 모색하는 제도이다.

이날 위원회는 고구마, 풋고추, 멜론, 배, 미나리, 단감, 가을무, 감자, 단호박, 무화과, 떫은감, 콩, 12개 품목을 올해 가격안정기금 지원 품목으로 선정했다.

영암군에서 생산된 계통출하 품목이, 최저가격 이하일 경우 그 차액을 농가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최저가격은 최근 3년 동안 주 출하기 도매시장 상(上)품 평균가격의 80% 선으로, 영암군은 3월 중 홈페이지에 가격안정기금 지원 12개 품목의 최저가격을 공시할 계획이다.
박성수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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