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파악 못하는 젤렌스키 휴전 제안, 트럼프는 종전...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미국이 군사 지원을 전격적으로 전면 중단하자 젤렌스키가 포로 교환 및 공중과 해상에서의 휴전 의사를 밝혔다.
4일(현지 시각) 젤렌스키는 엑스(X)에 "우리 가운데 누구도 끝없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에서 지속적인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준비가 돼 있다", "우리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신속히 일할 준비가 돼 있다", "1단계로는 포로 석방과 공중에서의 휴전, 즉 미사일·장거리 드론·에너지와 민간 인프라에 대한 공격 금지와 해상에서의 즉각적인 휴전을 즉시 시행할 수 있다"며 "단 러시아도 이에 동의해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젤렌스키가 언급한 휴전 방안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일간 르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영국과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의 공중·해상 및 에너지 인프라 부문에 대한 1개월 휴전 계획을 공동 제안한 것으로,
젤렌스키는 이어 "우리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독립을 유지하기 위해 지원한 것들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재블린(대전차 미사일)을 제공해 상황이 바뀌었음을 기억한다. 우리는 이에 감사드린다"고 강조하면서, "그 다음 우리는 모든 단계를 매우 빠르게 진행하고, 미국과 협력해 강력한 최종 합의를 도출하고자 한다"며 광물 협정에 대해서도 준비돼 있다면서, 지난달 트럼프와 삿대질 한 것에 대해 진화에 나섰으나, 젤렌스키는 트럼프 의중을 제대로 읽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가 군사지원을 전면 중단한 것은, 젤렌스키가 트럼프와 댓거리 직후 영국에서 진행된 유럽 정상회의 참석 전 우크라이나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 종식은 "아직 매우 멀리 있다"는 발언이 AP통신을 통해 보도되자,
트럼프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젤렌스키 발언을 보도한 언론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것은 젤렌스키가 한 발언 중 최악", "미국은 더이상 참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중단이라는 카드를 꺼낸 것으로,
지난해 임기가 끝났음에도 전쟁을 핑계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지 않고 자리를 보전하는 젤렌스키를 독재자라고 비난하는 등, 트럼프는 종전을 원하는 것이지 휴전을 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젤렌스키의 잘못된 판단으로 우크라이나 국민들 희생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미국이 군사 지원을 전격적으로 전면 중단하자 젤렌스키가 포로 교환 및 공중과 해상에서의 휴전 의사를 밝혔다.
4일(현지 시각) 젤렌스키는 엑스(X)에 "우리 가운데 누구도 끝없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에서 지속적인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준비가 돼 있다", "우리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신속히 일할 준비가 돼 있다", "1단계로는 포로 석방과 공중에서의 휴전, 즉 미사일·장거리 드론·에너지와 민간 인프라에 대한 공격 금지와 해상에서의 즉각적인 휴전을 즉시 시행할 수 있다"며 "단 러시아도 이에 동의해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젤렌스키가 언급한 휴전 방안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일간 르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영국과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의 공중·해상 및 에너지 인프라 부문에 대한 1개월 휴전 계획을 공동 제안한 것으로,
젤렌스키는 이어 "우리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독립을 유지하기 위해 지원한 것들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재블린(대전차 미사일)을 제공해 상황이 바뀌었음을 기억한다. 우리는 이에 감사드린다"고 강조하면서, "그 다음 우리는 모든 단계를 매우 빠르게 진행하고, 미국과 협력해 강력한 최종 합의를 도출하고자 한다"며 광물 협정에 대해서도 준비돼 있다면서, 지난달 트럼프와 삿대질 한 것에 대해 진화에 나섰으나, 젤렌스키는 트럼프 의중을 제대로 읽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가 군사지원을 전면 중단한 것은, 젤렌스키가 트럼프와 댓거리 직후 영국에서 진행된 유럽 정상회의 참석 전 우크라이나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 종식은 "아직 매우 멀리 있다"는 발언이 AP통신을 통해 보도되자,
트럼프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젤렌스키 발언을 보도한 언론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것은 젤렌스키가 한 발언 중 최악", "미국은 더이상 참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중단이라는 카드를 꺼낸 것으로,
지난해 임기가 끝났음에도 전쟁을 핑계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지 않고 자리를 보전하는 젤렌스키를 독재자라고 비난하는 등, 트럼프는 종전을 원하는 것이지 휴전을 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젤렌스키의 잘못된 판단으로 우크라이나 국민들 희생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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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환 기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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