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안전·행복 우선!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 금남로 ‘차 없는 거리’서 아동·부모 대상

2025-03-10(월) 10:47
[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8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올해 처음 시행하는 금남로 ‘차 없는 거리’ 행사와 연계·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사건을 예방하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보호 강화·양육 문화 개선을 목표로 진행됐다. 아동이 학대 상황에서 스스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은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금남로 한국투자증권 앞에서 펼쳐졌으며, 만 18세 미만 아동과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홍보 물품과 리플릿 배포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부모를 대상으로 훈육과 학대의 차이를 설명하고 O·X 퀴즈를 진행했다. 아동에게는 학대 발생 시 도움 요청 및 신고 방법을 교육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구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정기적인 홍보·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연간 계획된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관련 홍보 콘텐츠를 업데이트하는 등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김재찬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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