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새 출발을 응원해! - 신입생 환영과 창의적 체험활동의 새로운 장, 2025. 봉황고 1회 버스킹 성황리 개최-

학생 주도의 창체 동아리 공연, 신입생 응원과 자율 동아리 홍보의 장으로 자리 잡아

2025-03-12(수) 14:19
[신동아방송 전남나주=이신동기자] 2025년 3월 10일, 봉황고등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을 환영하고 창의적 체험활동(창체)과 자율 동아리를 홍보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4시 50분부터 체육관 강당에서 열린 ‘1차 버스킹’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한 행사로,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인문사회부와 창체 동아리 뮤즈, 자율 동아리 벨리타 및 밴드부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공연은 창체 동아리 뮤즈의 감성적인 연주로 시작됐으며 ‘예뻤어’(DAY6)와 ‘비행운’(문문)을 선보이며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서 밴드부가 ‘개화’(루시)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DAY6)를 연주하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마지막 무대는 자율 동아리 벨리타가 장식했다. ‘위플래시’(에스파), ‘이글루’(KISS OF LIFE), ‘마끼아또’(한림예고 Ver.) 등의 무대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환호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이시윤 학생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선배들의 공연을 보면서 학교 분위기에 빨리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며 “특히 벨리타 공연이 인상 깊었고, 동아리에 가입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버스킹 행사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학생 자치 문화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신입생들은 자연스럽게 선배들과 교류하며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었고, 재학생들도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새로운 부원을 모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행사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 봉황고 김혜정 교장은 “이 행사는 신입생 환영행사를 넘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창의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 운영, 학교 운영 자율성 확대, 지역 기관과의 협력, 교육 발전특구와 연계한 교육 여건 개선을 통한 글로컬 미래인재 양성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봉황고는 2주간 상담 주간을 운영하며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개별 상담을 통해 학업과 학교생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신입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목표다.

이처럼 봉황고의 신입생 환영 및 창체 활동 행사는 학교 공동체 활성화의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교 측은 이번 버스킹을 시작으로 교과·진로 연계 버스킹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버스킹을 목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향후에는 빛가람 호수공원에서 지역 사회 및 자공고2.0 운영학교 연계형 다양한 버스킹 행사를 기획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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