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개선공사’ 마무리

- 2027년까지 319개교 대상 환기 효율 개선 등

2025-03-13(목) 13:58
사진=상일여고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이후 사진
[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광주운암초등학교 등 신학기를 앞두고 49개교에 대한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급식조리실 환기설비 개선공사’는 학교급식실 조리종사원의 폐암 등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리실 내 국소배기장치의 환기량을 높이고 후드모양 조정 등을 통해 환기 효율이 개선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또 송풍기 풍량 조절 방식을 적용해 집중조리시간 외에는 소음과 열손실을 최소화하고, 조리작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별도 환기장치를 가동해 조리실 내에 조리흄(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매연 또는 고농도 미세먼지) 등 유해입자가 잔류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 계획을 수립한 이후 운남고, 첨단고, 광주여고, 광주공업고 등 4개 학교에 대해 시범 사업을 실시했으며, 올해 2월까지 총 127개교에 대한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올해는 48개교를 대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오는 2027년까지 총 319개교 대한 공사를 완료한다.
김재찬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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