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온책읽기 학교대출 서비스 전면 시행

- 6개 학생교육문화관·748개 학교도서관 협력체계 구축
- 학급 단위 도서 지원 가능… 독서·인문교육 강화 실현

2025-03-25(화) 15:44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도서관과 학생교육문화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온책읽기 학교대출 서비스’를 26일 전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온책읽기’란 책 한 권을 온전히 읽고 다른 친구와 생각을 교류하는 확장형 독서활동으로 지난해에는 각 학생교육문화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했다.

올해는 전북교육청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독서·인문교육 강화’ 실현을 위해 학교도서관시스템(독서로DLS) 상호대차 기능과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도내 전체로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아침 10분 독서와 수업 활용 등 학급 단위 복본(동일)도서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학교도서관은 지역 제한 없이 6개 학생교육문화관이 보유한 328개 책꾸러미(9,166권)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전북지방우정청(청장 최동원)과 협력해 6개 학생교육문화관과 748개 학교도서관 간 책꾸러미 배송 및 수거 등 도서 이동도 원활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온책읽기 학교대출 서비스는 1교당 6종(180권 내외), 60일간 이용 가능하다. 6개 학생교육문화관에서는 이와 연계해 다양한 독서지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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