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 번째 봄, 우리는 여전히 기억합니다!”

- 장성교육지원청,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주간 운영 -

2025-04-16(수) 17:14
[신동아방송 전남장성=이신동기자] 장성교육지원청은 4월 1일부터 18일까지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열한 번째 봄, 우리는 여전히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추모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추모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되새기고, 생명 존중과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찰과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추모 주간동안 장성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란 리본 달기 및 추모글 작성, 세월호 관련 영상 및 사진 게시, 홈페이지 추모 배너 운영 등의 다양한 추모행사를 실시하였고, 4월 16일에는 전 직원이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추모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묵념하는 순간, 그날의 아픔이 다시금 가슴 깊이 다가왔으며, 노란 리본에 다짐을 적으며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할 이유, 앞으로 지켜야 할 책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정선영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세월호 참사는 단지 과거의 비극이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생명의 존엄과 공동체 의식을 다시 묻는 물음입니다. 교육은 그 물음에 대한 성찰과 실천의 힘이 되어야 하며, 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그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라며 교육계의 책임과 다짐을 전했다.
장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추모주간을 계기로 앞으로도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교육 전반에 확산시키고,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민주시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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