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2025년 청년마을 조성 사업 대상지 선정

- 3년간 총사업비 6억 원 확보
- 무주군 산타지 마을, 백패킹 & 트레킹으로 청춘맞이
- ‘살아보는 여행’에서 ‘살아가는 삶’으로 의미확장 눈길 끌어

2025-04-21(월) 15:29
[신동아방송=고병철기자] 무주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청년마을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총사업비 6억 원을 확보(3년간)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47개 청년단체가 참여해 12개 단체가 선정됐다. “무풍면 산타지 마을”로 도전장을 냈던 무주군은 △사계절 백패킹 가능지, △주요 도시 2시간 이내 접근성, △로컬-문화예술 연결성, △공간 활용 가능성, △다층적 프로그램 운영, △지역공동체 수용성 등의 강점을 인정받았다.

산타지 마을은 오는 2027년까지 무주형 청년 정착 모델 구축, 백패킹, 트레킹,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한 일거리 실험, 청년과 지역 주민을 연결하는 협업 과제 추진 등 농촌 마을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자연과 청년이 함께 만드는 “글로벌 산골 아웃도어 청년마을 조성”을 목표로, 자연을 사랑하고 활동과 모험을 즐기는 청년 맞춤형 요소, 운영 계획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산타지 마을 공간은 기능별로 역할을 분담해 △지역과 청년이 연결되는 복합문화공간(산타지 하우스), △무주의 자연과 로컬자원을 이해하고 실험하는 청년교육 플랫폼(산타지 스쿨),

그리고 △무주의 맛을 담은 로컬푸드 실험실(산타지 베이스)를 거점화할 계획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청년들의 체험, 실험, 창업 전 과정을 뒷받침하게 된다.
고병철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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