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자매도시 일본 하사미정 초청, 공식 방문

- 제67회 하사미도자축제 참석, 교류 협의 가져
- 자매도시 간 문화교류 강화 및 협력 다짐

2025-05-01(목) 11:02
[신동아방송=김민아기자] 강진군이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규슈지방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제 자매도시인 나가사키현 하사미정의 대표 행사인 ‘제67회 하사미도자축제’ 초청에 따른 것이다.

이병철 강진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강진군의회 김창주 경제위원장을 비롯해 기획행정국장, 상하수도사업소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하사미정 공식 방문과 함께 나가사키시 정수장, 다케오 도서관 등 수자원 및 문화 시설 견학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지난 28일에 열린 방문 환영식 및 교류 회의에서는 마에카와 요시노리 하사미정장을 비롯해 오노우에 카즈타카 의장, 모리타 노리유키 교육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방문단을 환대했다. 하사미 도자산업 관련 기관과 기업 대표, 물관리 및 교류 담당 실무자 등 폭 넓은 분야의 인사들이 함께해 지속 가능한 교류와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펼치며 교류의 깊이를 더했다.

하사미정은 강진군의 인구정책에 깊은 관심을 보여 방문단장인 이병철 부군수는 강진군의 반값여행, 육아수당, 축제-경제 선순환 등 정책을 우수 사례로 소개했다. 강진군은 하사미정의 높은 고향세 실적에 대한 비결과 관리 방안에 대한 노하우를 교환했다.

강진군과 하사미정은 지난 2010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인적·문화적 교류를 활발히 이어오고 있으며, 양 도시의 대표축제와 지역 발전 전략을 공유하며 상생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아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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