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습지학교, 우포늪에 모이다!”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인천, 경남, 제주교육청과 습지교육 교류

자연과 함께한 배움, 생태전환교육의 미래를 그리다

2025-05-19(월) 11:41
[신동아방송 전남순천=이신동기자] 2025년 5월 14일(목)부터 5월 16일(토)까지 경상남도교육청 우포생태교육원 및 우포늪 일원에서 한국 습지학교 네트워크 소속 전남, 인천, 경남, 제주 습지학교 교사 및 학생, 각 교육청(기관) 관계자,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습지학교 네트워크 교류회가 개최되었다.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원장 김도진)에서는 습지학교 교사 및 학생, 교육원 업무 담당자 등 32명이 참석했다.

이번 네트워크 교류회에서 옴천초 학생들은 ‘강진만 생태 탐사대’, 진도중 학생들은 ‘진도중 습지학교 이야기’라는 주제로 습지학교 활동 사례를 발표하여 전라남도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 우수성과를 소개했다. 교류회는 습지교육 발표회 외에도 따오기 복원센터 견학 및 우포늪 탐방, 생태곤충원 탐방, 습지학교 담당 교사 협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관계자는 “매년 열리는 한국 습지학교 네트워크 교류회는 제14차 람사르총회에서 채택된 ‘학교 습지교육 결의문’의 지속적 이행 및 습지교육 협력 확대의 장이 되고 있다”며 “교류회 참여는 전남 습지학교 역량 강화 및 생태전환교육 확산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는 2023년부터 매년 교육과정 연계 습지학교 8교를 선정하여 습지의 중요성 인식 및 습지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 보전인식 함양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5월 19일(월)부터는 일반 학교를 대상으로 습지 전문강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2025. 전문가와 함께하는 습지교육’을 실시하여 습지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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