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 인마“ 이준석, 명태균 공천 개입 녹취 또 나와...



-이준석, 명태균 김영선 관련 공천 개입 문자...
-국회 담 안 넘은 이유는 윤석열 내란 성공시 면피하려고...?

2025-05-26(월) 10:49
사진=윤석열 내란의 밤, 보좌진의 담 넘자는 제안에 \'시끄러 인마\'로 대답하는 이준석 대선 후보. 매불쇼
“시끄러 인마“ 이준석, 명태균 공천 개입 녹취 또 나와...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윤석열의 12.3 내란 당시 국회 담을 넘자는 보좌진에게 “시끄러 인마”로 대답한 이준석 개 혁신당 대선 후보의 공천 관련 녹취가 또 나왔다.


권력감시 탐사보도그룹 ‘워치독’은 25일 단독으로, 2022년 6월 창원·의창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관련 명태균이 전략공천을 부탁한 김영선 전 의원 관련 명태균과 이준석의 문자를 단독으로 보도했다.

대화는, 명태균이 이준석에게 "사모님이 대표님께 전화 드릴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전략공천 주라고 윤상현 의원에게 전화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라는 문자에 이준석이 "넵"이라고 답장한 것을 확인한 것으로, 명태균과 이준석의 이 대화는 2022년 5월 9일 이뤄진 것을 보도했으며, 당시 국민의힘 당 대표는 이준석으로, 이튿날 김영선은 공천을 받았다.

한편, 대선후보 2차 토론에서 이준석은 국회 담을 넘지 않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지금 국회 본회의장에 몇 명이 들어갔냐 제가 택시를 타고 국회 쪽으로 이동하는 와중에도 계속 물어봤다”는 등 핑계를 댔으나, 윤석열의 내란이 성공했다면, 표결에 불참한 것은 윤석열편에 선 것이라는 것 강조하기 위해 담을 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일 탐사보도그룹 워치독이 보도한 이준석 대선 후보와 명태균의 2022년 5월 9일 문자 메시지 내용.

조도환 기자 smspd1@naver.com
        조도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