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탑마루 수박 판로 확대 박차 '전국 소비자 공략'

- 수도권 대형 유통업체, 온라인 판매 등 판로 다변화
- 조기 출하·고품질 강점 내세워…연매출 80억 원 기대

2025-05-27(화) 14:31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익산시가 고품질을 자랑하는 '탑마루 수박'의 출하에 맞춰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올해 탑마루 수박 연매출 약 80억 원 이상을 목표로,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인 '익산탑마루조합공동사업법인'을 중심으로 유통망 다변화에 힘쓰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탑마루 수박은 금강변의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는 망성·용안·용동면 지역을 중심으로 연 2기작 체제로 재배되고 있다. 1기작은 4월 조기 출하돼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2기작은 7월 중순 출하된다.

특히 참박 접목 기법 등 고품질 재배 기술을 바탕으로 당도와 식감, 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지난달에는 수도권 현대백화점에서 시식·할인행사를 열어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달부터는 네이버·카카오·농협몰 등 온라인 쇼핑몰과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탑마루 쇼핑몰(www.topmaru.net)을 통해 수박을 포함해 지역의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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