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상상반디숲 도서관, 치매극복선도 도서관 지정

-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및 확산에 기여 기대
- 치매 관련 도서 20권 별도 비치
-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직원들 치매 환자 및 가족 돕기 나서
- 현재 무주군 지역 내 치매극복선도 기관·단체·도서관 총 12곳

2025-05-28(수) 15:59
[신동아방송=고병철기자] 무주군이 치매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는 가운데 최근 무주상상반디숲 도서관(무주군립형설지공도서관)을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으로 신규 지정했다.

이번 도서관의 지정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치매에 대한 이해와 지원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주상상반디숲 도서관은 앞으로 무주군치매안심센터에서 기증한 치매 관련 도서 20권을 별도의 코너에 비치하고, 치매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송순호 무주군청 태권문화과 도서관 팀장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도서관 직원들이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이해하고,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 기관·단체·도서관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장서며 모든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곳을 말한다.

무주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2019년부터 매년 지역 내에서 치매극복선도 기관·단체·도서관을 모집·지정하고 있으며 현재 치매극복선도기관 2곳, 치매극복선도단체 8곳, 치매극복선도도서관 2곳 등 총 12곳이 지정돼 있다.
고병철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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