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강천산, 밤에도 열린다…11월 8일까지 야간개장

2025-06-18(수) 16:49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순창군은 대표 관광지인 강천산군립공원에서 11월 8일까지 야간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천산은‘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명소로, 이번 야간개장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야경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야간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마지막 입장 시간은 오후 8시 30분, 퇴장 마감은 오후 9시 30분이다.

특히, 여름철 휴가 성수기인 7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는 매일 야간개장을 실시해 무더위를 피해 순창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탐방 가능 구간은 강천산 매표소에서 천우폭포까지 약 1.3km로, 경사가 완만하고 탐방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또한, 천우폭포 인근에는 LED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어두운 밤하늘 아래 빛나는 폭포의 이색적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군은 야간 시간대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주요 산책로에 경관 조명과 안전 유도등을 설치하고, 현장 관리 인력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강천산 오토캠핑장 이용객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야간개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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