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 한국어교원 3급 양성과정 성료

- 나주도서관에서 펼치는 미래, 나도 한국어 교육 전문가! -

2025-06-26(목) 17:53
[신동아방송 전남나주=이신동기자]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은 지난 25일 한국어 교육에 종사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한국어교원 양성과정(3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국어교원은 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자를 일컬으며, 한국어교원 자격증(3급)을 취득하려면 120시간의 양성과정 수료 후 한국어교육능력 검정시험(8월)에 응시·합격해야 한다.
한국어교원수업사진

이번 수료자는 총 14명으로, 수료자들은 3월부터 6월까지 주 3회 이론수업과 실습과정으로 구성된 필수이수시간 120시간을 포함한 총 141시간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강사진은 동신대학교 국제한국어학과 교수와 한국어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의 및 실습을 제공하였다.
강의실습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나주시민들의 자기개발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늦은 저녁 시간까지 운영에 힘써준 도서관 및 강사진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수업을 토대로 필기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열의를 다졌다.

박진수 관장은 "앞으로도 한국어 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과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한 한국어교원을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주도서관은 2024년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도서관 중 최초로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교육기관(비학위과정 3급)으로 지정되어 지역사회의 한국어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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