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효행구보건소, ‘치매 조기검진·실종 예방’ 찾아가는 홍보부스 운영

○ ‘제3회 삼천병마골 마을축제’ 연계... 지역주민 대상 맞춤형 치매 예방 홍보
○ 무료 인지선별검사, 기초 건강검사 및 배회감지기 지원사업 현장 안내

2026-11-01(일) 13:08
사진=화성특례시 효행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및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화성특례시 효행구보건소는 10월 31일 봉담2지구 LH3단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및 실종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제3회 삼천병마골 마을축제’와 연계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조기 발견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인지선별검사(치매 조기검진)를 실시하고,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사와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치매 환자와 실종 위험이 높은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반 배회감지기 지원사업 등 다양한 실종 예방 서비스를 안내하고 현장 신청도 접수했다.

배회감지기 무료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효행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치매관리팀(031-5189-6468)으로 문의하면 된다.

곽매헌 효행구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치매 환자의 실종 위험을 줄이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조기검진과 실종 예방 지원사업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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