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Lin jing zi 특파원] 워싱턴 선언 등을 통해 “강철 같은 한미 동맹”을 추진하고 있는 尹석열 정부가, 출범 1년 만에 미국 무기만 약 18조원어치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문재인 정부 임기 5년 동안의 약 2조5000억원보다 7배 이상 많은 것으로,
지난 10월 미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미국이 한국에 F-35 25대와 엔진 및 관련 장비 판매 50억 불 수출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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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18년부터 F-35를 40대 운영해 왔으며, 현재 주력 전투기인 KF-15와 F-16외에, F-5, F-5를 대체하기 위한 전략 무기로 KF-21 보라매를 개발해서 양산 단계로, 내년에 초도 물량 40대 생산을 목표로 진행중이었으나,
한국국방연구원(KIDA)이, KF-21 사업타당성보고서에 성공 가능성이 불확실하다는 이유로 초도 물량 40대를 20대로 줄여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F-35 수입을 늘리자 논란이 일고 있다.
KF-21 사업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비롯해 700여개 협력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초도 물량 축소는 항공관련 산업생태계까지 흔들 수 있으며,
개발국의 국책연구기관이 사업 성공을 의심하는 전투기를 해외 시장에 판매할 수 있겠냐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3일 군과 방위사업청 등은, 지난달 30일 공군과 방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비공개 최종 토론회에서, 'KF-21의 초도 물량을 40대에서 20대로 줄여야 한다'는 KIDA의 사업타당성조사 잠정 결론이 공유됐다며,
KIDA가 KF-21 사업의 성공 불확실성을 이유로 초도 물량 감축 의견을 제시했다고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전했다.
KF-21 사업은 2026~2028년 초도 물량 40대를 생산한 뒤 2032년까지 80대를 추가 양산해 총 120대를 공군에 인도한다는 계획 아래 개발이 진행 중이었으나,
尹통은 국방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F-35 등 미국제 무기 수입을 늘리고 있는데, 이 배경에 한국국방연구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국방연구원(KIDA)은, 안보환경, 군사전략·군사력 건설, 무기체계 획득, 인력·자원 관리, 국방 정보화 등 국방정책 전반에 관해 체계적으로 연구·분석함으로써 합리적인 국방정책 수립에 기여하고자 설립한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이번 KF-21 초도 물량 줄이고 F-35 수입 늘린 것도 KIDA 의견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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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5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설훈 의원이 방위사업청으로 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이 2013년 이후 계약을 체결한 6144건 중 무역대리점(무기중개상)을 통한 계약이 3383건으로 전체의 55.1%, 금액은 3조2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으며,
2017년 무역대리점 중개수수료 신고제 도입 이후 신고된 총 95건 계약의 평균 수수료율은 약 5%이며,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2013년 이후 중개수수료가 1600억원가량 지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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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수출과 수입에 거액의 수수료가 발생하는 것으로, 방산 비리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2026.10.03(토) 2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