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0시 6분경 양동전통시장 내 한 점포 에서 불이 났고, 점포 내 화염과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한 야간 경비원은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직접 초기 진화에 나섰다. 다른 동료는 곧바로 119상황실에 신고하고, 주변 점포 상인들에게 화재 발생 사실을 전파했다. 이후 119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해 화재 발생 29분만에 불길을 잡았고, 소방서 추산 약 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대형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초기 진화에 직접 나선 경비원은 “평소 서부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등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을 미리 배워둔 덕분에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소방서 관계자들은 22일 오전 양동시장 화재현장을 바로 방문하여 화재원인 조사를 실시하고 소방시설 실태점검, 관계자 면담을 실시하고 향후, 화재가 재발되지 않도록 안전관리 철저 등을 당부했다.
김희철 서부소방서장은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에서 관계자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대형화재로의 확산을 막았다”며 “관계자, 상인회와 소방서 간 훈련, 화재 예방 홍보 등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7(일) 18: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