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충저류시설은 초기 강우나 화학사고 발생 시 산업단지에서 유출되는 유해화학물질과 소화수를 임시 저장한 후 폐수처리장으로 이송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유해물질이 하천으로 곧바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해 수질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앞서 시는 2022년 환경부 공모사업인 산업단지 완충 저류시설 설치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에 해당 시설에 대한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적격심사를 거쳐 낙찰자를 선정했다.
시설은 제1국가산업단지 우수관에서부터 1.13㎞의 차집관로를 신설해 총 4,700톤의 오염수를 저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는 총 295억 원(국비 20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1차년도 공사비 100억 원(국비 70%)을 투입해 차집시설과 차집관로 설치 공사를 추진한다. 내년에는 완충저류조 설치 후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6.09.27(일) 18: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