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근대화 과정을 거치며 점차 사라졌다가 이후 세시풍속을 복원‧계승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다시 행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7일 북하면 월성마을 당산제를 시작으로 △8일 북이면 신월1리 △11일 동화면 월산‧구산마을, 삼계면 주산리, 장성읍, 황룡면 장산리, 남면 덕성리, 서삼면 내연마을, 북하면 연동마을 △12일 황룡면 맥호1리, 삼계면 생촌마을, 북이면 목란마을, 서삼면 한실마을 △28일 동화면 동계마을까지 총 15개 마을에서 정월대보름‧당산제가 이어진다.
마을축제 분위기를 잘 살린 지역도 있었다. 11일 삼계면 주산리에서 열린 달집태우기 행사는 ‘축제’를 전면에 내세워 주목받았다. ‘민‧관‧군 화합 전통문화체험축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풍물패의 농악 연주와 상무대 군악대 행진, 다채로운 체험장 운영 등 즐길거리가 풍성해 축제의 흥겨움을 만끽하기에 충분했다.
사라져가는 세시풍속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액운은 떨쳐내고 복은 불러들여 밝고 희망찬 한 해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2026.09.27(일) 18: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