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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고창 석정웰파크병원 해양치유 활성화 맞손

해양치유 홍보 및 병원 직원·환자 복지 증진 위해 협력

2025-02-13(목) 09:03
[신동아방송 완도=이선종 기자] 완도군은 지난 12일 전북 고창에 있는 석정웰파크병원과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와 환자 생명 보호를 위해 애쓰는 병원 직원 및 입원 환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완도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신우철 완도군수와 원대연 석정웰파크병원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양치유산업 홍보와 석정웰파크병원 소속 직원 및 입원 환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협조 체계 구축 ▲해양치유 시설 연계 다양한 행사, 워크숍, 교육, 회의 등 장소 활용 협력 ▲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등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며 헌신하고 계신 의료인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완도에서만 할 수 있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원대연 석정웰파크병원 이사장은 “직원들과 환자들이 해양치유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완도군의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협약식이 끝난 후 석정웰파크병원 직원 30여 명은 완도해양치유센터를 찾아 딸라소풀에서 수중 운동, 해수 미스트와 머드 테라피 등을 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병원 관계자는 “해양치유 효능에 대해 많이 들었는데 직접 해 보니 피로가 풀렸다”면서 “가족과 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면서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해양자원을 활용한 16개의 테라피 시설을 갖춘 완도해양치유센터는 국내 유일의 해양치유 시설로 개관 이후 6만 2천 명이 넘게 다녀가며 웰니스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이선종 기자 lsj3215@na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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