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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두바이에서 전북 농식품 돌풍을 일으키다!

- Gulfood 2025 참가…현장 수출계약 48만달러 성과 거둬
- 해외 식품박람회·유통망 확대 등 중동 신시장 집중공략

2025-02-24(월) 10:25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농식품의 중동시장 개척을 위한 첫걸음으로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5일간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두바이 식품박람회(Gulfood 2025)에 참가해 48만달러의 현장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

두바이 식품박람회는 세계 125개국 5,500개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대표 박람회로, 전북자치도는 도내 농식품 기업 2곳(만두류 및 장류업체)과 함께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비건만두, 어간장, 떡볶이소스 등을 홍보·전시하며 해외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군산에서 고추장(장류) 생산하는 캐나다 바이어와 연간 35만 달러(한화 약 5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스라엘 현지 바이어 S사와도 연간 13만 달러(한화 약 2억 원) 규모의 고추장 수출계약을 맺었다. 또한, 상반기 중 바이어가 국내 공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UAE에서 ‘Korean restaurant’ 관련 구글 키워드 검색량이 월 1.2만 건으로 전년 대비 900% 증가하는 등 한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두바이 박람회 참가를 발판으로 UAE 거점 유통망을 확보하고, 홍보·판촉행사를 추진하는 등 중동시장 개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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