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지난해 8월 당시 검찰총장 후보자 심우정은 108억원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신고하면서, 심우정의 20대 장녀 심 모씨는 8천여만원 상당의 증권 재산과 3천여만원 대출받은 것도 신고했다.
그런데, 장녀 심 씨가 받은 대출 중에는 돈 구할 곳 없는 취약자에게 최후의 보루인 ‘최저신용자특례보증대출’과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 유스’ 등이 있다고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실이 밝혔는데,
의원실에 따르면, 국가기관 임시 연구원인 심 씨는 지난 2023년 12월 광주은행에서 ‘최저신용자특례보증대출’로 200만원을 대출받았고 2022년 11월 신한은행에서 ‘햇살론 유스’로 450만원을 대출받았다고 밝히면서,
박은정 의원은 “108억 자산가 부모를 둔 20대 청년이 본인의 주식통장에 수천만원 돈을 놔두고 3.5% 저리 대출을 위해 서민을 위한 정책대출을 받는 것을 국민이 납득하겠나”라고 말하는 등 논란이 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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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의 아들 심 모 씨가 고등학교 재학 시절 ‘미래 과학자 양성 목적’의 민간 장학금을 받고도 심 씨는 고교 때 인문계 과정을 거쳐 서울 소재 명문대 경제학부에 진학한 것이 논란이 됐다.
당시 민중의 소리는, 장학금 지원서 양식은 계열과 상관없이 ‘장래 과학자로서의 진로 및 비전과 노벨상 도전 계획’, ‘과학 분야 멘토’ 등을 기재하도록 되어 있으며, 교과 활동 실적 항목에도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천문 등 자연계 과목들만 적혀 있고, 의대·치대 진학 시 장학생 자격을 박탈하고 장학금을 반환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어, 해당 장학금이 과학 분야 인재 양성 목적이라는 점을 알 수 있는 요소들을 지원 양식에도 철저히 해두고 있는 것을 문과 학생이 받았다고 보도했는데,
심우정은 국회의 인사 검증 과정에서 “사생활 문제”라는 이유로 자녀의 장학금 수혜 관련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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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당시 국회에서 열린 제5차 ‘3년은 너무 길다 특별위원회(탄핵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심 후보자의 청문회가 어제 열렸지만, 검증되고 해명된 것이 없다. 열람시켜주겠다던 장남과 장녀의 장학금 내역도 아직 확인받지 못하고 있다”며 “어떤 이에게는 21명의 검사들이 본인은 물론 가족과 지인들까지 모두 조사해서 자녀에게 준 장학금을 특정해서 뇌물이라는 혐의를 씌웠다. 검찰의 잣대로 누군가의 자녀 장학금이 뇌물이라면 심 후보자 자녀의 장학금도 뇌물 아니냐고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는 등 ‘내로남불’ 법 집행에 많은 논란이 일기도 했었다.
당시 자녀 특혜 논란에도 윤석열은 심우정 임명을 강행했으며, 심우정이 윤석열 석방에 개입하자 초법적인 심우정의 행태에 자녀 논란이 다시 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6.09.26(토) 1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