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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유니크베뉴 2관왕 달성!

‘남포미술관’ 신규 선정,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 재선정

2025-03-27(목) 16:04
사진=고흥군, 유니크베뉴 2관왕 달성!
[신동아방송 전남고흥=박광옥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에 따르면,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선정하는 2025년 유니크베뉴(Unique Venue)로 고흥군의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마연수원과 남포미술관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흥군은 전남 마이스(MICE)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을 두 곳이나 보유하게 됐다.

‘유니크베뉴’는 호텔이나 컨벤션 시설이 아닌, 지역 고유의 특색과 매력을 지닌 장소 중에서 회의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전라남도는 지역의 자연, 생태, 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유니크베뉴를 발굴해 마이스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시설의 특성 및 매력도 ▲행사 개최 적합성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고흥군에서는 기존에 유니크베뉴로 선정된‘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과 함께‘남포미술관’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은 소록도의 따뜻한 나눔 정신을 담은 공간으로, 역사성과 상징성이 뛰어나 마이스 장소로서의 품격을 인정받았다.

남포미술관은 예술성과 자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미술관 내부 행사 공간뿐 아니라 주변 관광 자원과의 연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유니크베뉴 선정으로 고흥의 문화, 예술, 역사 자원이 전국적인 마이스 자산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고품격 마이스 행사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박광옥 기자 rhkddhr7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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