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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야간 낭만버스 여행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운영 시작

상평통보를 활용한 ‘시달버’ 토큰으로 즐겨보는 2층 낭만버스

2025-04-03(목) 11:41
사진=여수낭만버스 야간테마코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가 오는 4일부터 60회에 걸쳐 운영된다.
[신동아방송전남여수=김기남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오는 4일부터 총 60회에 걸쳐 낭만버스 야간테마코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낭만도시 여수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시간의 정령)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버스킹(악기의 정령), 코스별로 더해지는 문화관광해설(마법의 정령)이 어우러진 테마 관광 버스 투어다.

이순신광장에서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출발해 여수 야경 명소인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소호동동다리 등을 돌며 약 2시간 동안 운행된다.

올해는 과거 버스 토큰의 기억을 추억하며 상평통보를 활용한 ‘시달버’ 토큰을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소호동동다리 산책 전 간식거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탑승객의 사연을 추첨해 케이크와 꽃다발을 증정하는 ‘사랑의 세레나데’, ‘여수 퀴즈 팡팡’ 등 관광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

여수낭만버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예약은 여수시 OK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www.yeosu.go.kr/newok)을 통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일반 2만 원, 미취학 아동은 무료이며 여수시민, 초중고 학생, 경로, 군인,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1만 원 할인된다.

시 관계자는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지난 2017년 시작돼 매년 높은 탑승률로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라며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결합된 감성 야간 여행으로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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