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인지 기능 향상을 돕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원여가사업과와 연계해 마련됐다.
전농동 ‘지식의 꽃밭’에서 4월부터 5월까지 매주 1회, 총 6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꽃과 식물을 매개로 감각과 기억을 깨우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론 수업부터 정원 스케치, 일년초와 허브 식물 배치, 식재, 식물 사진 찍기까지 직접 정원을 설계하고 가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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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에 열린 첫 수업에서는 대상자 30여 명이 함께 모여 꽃밭에 꽃을 심으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여한 A 어르신은 “꽃을 심고 흙을 만지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라며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게 느껴졌고, 오랜만에 웃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정원을 가꾸는 일은 단순한 원예 활동이 아니라, 삶에 대한 애정과 연결을 회복하는 따뜻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마음의 위로를 얻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9.25(금)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