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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선정에 ‘재난‧안전시설 정비’ 비중 늘렸다

- 총 43개소 선정, 총 사업비 5억 5천만 원 지원
- 사업 유형 중 재난‧안전시설 보수‧보강 증가

2025-04-08(화) 12:46
[신동아방송 도봉구=이신동기자]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공동주택 43개소에 노후 공용시설물 유지‧보수에 따른 공사비 5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앞서 구는 지난 2월 한 달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 단지를 접수하고 3월 심의를 거쳐 최종 공동주택 43개소를 선정했다.

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단지의 노후 공용시설물 정비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유형을 살펴보면 재난안전시설 보수‧보강 증가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2건 대비 5건으로 3건 더 늘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주민들도 이를 예방하고자 요구하는 목소리가 비롯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자동 개폐장치 설치 전(재난안전시설 보수‧보강 분야)
자동 개폐장치 설치 후(재난안전시설 보수‧보강 분야)

다른 유형으로는 하수(우수)관 보수, 노후 전기설비 교체, 방수 및 도장 공사 등이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지원으로 노후하고 위험한 공동주택 시설들이 많이 개선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사업 추진에 더욱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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