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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배달앱 등록 음식점 630곳 위생점검

- 4월 29일까지 집중 점검…식품안전 사각지대 해소”

2025-04-17(목) 11:48
[신동아방송 시흥시=이신동기자] 시흥시가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배달앱에 등록된 관내 음식점 630곳을 대상으로 집중 위생점검에 주력한다. 이번 점검은 배달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증가하는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위생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4명으로 구성된 7개 점검반이 투입돼 이뤄진다.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 중 ‘위생등급 지정업소’와 분기별 실시되는 ‘다소비 배달음식점’ 점검 대상업소는 이번 점검에서 제외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영업자 및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소비기한 경과 식품 보관·사용 여부, 조리장 등의 위생적 관리 및 방충시설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식품용 배달용기 사용 및 음식물 재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된 업소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최민석 시흥시 위생과장은 “이번 점검은 식품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배달음식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식품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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