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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여성민방위대, 비상용품함 점검 실시…“구민 안전 우리가 지킨다!”

- 국민안전의 날 맞아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함께 비상용품함 점검 진행

2025-04-23(수) 12:28
은평구 여성민방위대원들이 응암역 대피시설 내 비상용품함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신동아방송 은평구=이신동기자] 서울 은평구는 순수 봉사단체 ‘여성민방위대’가 지난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응암역 일대에서 민방위 대피시설 내 비상용품함을 점검하고, 구민을 대상으로 한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위 비상용품함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은 유사시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실질적인 내 주변 민방위대피소 찾기, 민방위 비상용품함의 사용 및 점검 방법, 그 외 안전사고 시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을 실습으로 진행됐다.

관내 지하철 역사 민방위대피소에 설치된 민방위 비상용품함은 평소에도 구민을 위해 상시 개방돼 있으며 손전등, 구급약, 방독면 등 위기 상황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필수 물품들이 비치돼 있다.

구는 여성민방위대를 주축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민방위 활동을 통해 자율적이고 탄탄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여성민방위대장과 대원들은 “위기 상황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여성민방위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여러분의 헌신이야말로 은평구를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 힘이다”고 밝혔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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