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교육소외 아동 없는 ‘책임 취학’을 실현하고, 취학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조기에 발굴‧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 점검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협의회에는 곡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를 중심으로 곡성군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곡성경찰서, 곡성 Wee센터,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3년간 취학 유예 및 미취학 학생 현황을 공유하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기관 간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유예 및 미취학 학생에 대한 맞춤형 방문지도, 학부모 상담 강화, 위기 학생 연계 절차 구체화 등 실질적 지원 방안이 제안됐다. 특히 읍‧면 단위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정보공유 체계 개선과, 미취학 아동의 조기 발견을 위한 마을 중심 통합지원망 구축 필요성이 강조됐다.
|
|
곡성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실무자 중심 워크숍과 현장 사례 공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내 모든 학령기 아동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취학관리체계를 더욱 촘촘히 다듬는다는 방침이다.
이숙 교육지원과장은 “교육은 모든 아이의 권리이자 출발점이며, 학교는 그 첫 번째 공동체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취학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고 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5(금)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