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교사의 교육활동을 법적·정서적으로 보호하고, 학생의 학습권과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직원이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연수에는 순천교육지원청 소속 김희하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쟁점들을 설명하고, 교사들이 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참가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제 사건 중심의 구성으로, 현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바탕으로 사례 중심의 법적 해석, 학교의 역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교사들의 감정에 공감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시간이 되도록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법적인 내용도 명확하게 정리되었고, 무엇보다 교사로서 위로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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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활동보호 정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안착되도록 하고,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연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노명숙 곡성교육장은 “학교가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의 장이 되기 위해서는 교사의 교육활동이 보호받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며 “교권과 학습권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5(금)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