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례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을 맞아, 수군 초임지인 발포에서 해마다 충무공의 위업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발포봉충회 주관으로 거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봉충회원, 지역 주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는 발포마을회관 앞에서 충무사까지 이어진 발포 농악 시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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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행된 다례제는 제관 소개, 헌관의 헌화·분향·헌작, 축관의 축문 낭독, 헌관의 재배, 기관단체장과 관내 주민의 헌화 및 분향, 음복제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공영민 군수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고 나라를 위한 헌신과 불굴의 의지를 본받아 더 나은 고흥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화면 발포는 조선시대 전라좌수영 5관 5포 중 하나인 발포진이 자리했던 곳으로, 이충무공이 임진왜란 발발 10년 전인 1582년, 36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수군 만호로 부임해 18개월 동안 근무했던 역사적 의미를 지닌 지역이다.


2026.09.25(금)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