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09.25(금) 18:02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English 日文 中文

익산시, 반딧불이 복원으로 친환경 생태도시 도약

- 구룡마을 대나무숲 일대 '반딧불이 서식처 보존 및 조성사업' 착수
- 2026년까지 탐방 제한, 서식지 정밀 연구 및 안정적 복원 추진

2025-05-07(수) 10:38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익산시는 청정 자연환경을 간직한 금마면 구룡마을 대나무숲 일대를 중심으로, '반딧불이 서식처 보존 및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구룡마을 대나무숲은 영화 '최종병기 활'과 드라마 '추노' 등의 촬영지로도 알려졌으며,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다양한 생물서식처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환경지표종인 '운문산반딧불이(Luciola unmunsana)'가 서식하는 것이 확인돼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반딧불이의 출현은 해당 지역의 수질, 토양, 생물다양성이 건강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중요한 신호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반딧불이가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생태 환경 보전은 물론 생태교육과 친환경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사업은 국내 곤충생태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참여해 정밀한 조사와 연구를 수행한다. 딱정벌레목 반딧불이과 전문 박사들이 반딧불이 생태조건과 서식 적정성을 정밀 분석해 사업의 과학적 기반과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반딧불이의 안정적 유지를 위한 서식 생태계의 정밀 연구 및 환경 복원을 위해 구룡마을 대나무숲은 오는 2026년까지 한시적으로 탐방객의 출입이 제한된다.

이번 폐쇄는 최근 대숲 내 훼손된 대나무가 늘어나고, 반딧불이의 주요 먹이인 무척추동물 서식지 검토 필요성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결정이다.

시는 사업을 통해 구룡마을 일대가 △청정생태 복원지 △환경교육 플랫폼 △야간 생태관광 명소라는 삼박자를 갖춘 생태문화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 반딧불이를 중심으로 한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야간 탐방 등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이병식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사명:(주)신동아방송 경인방송/등록번호:서울 아02766/최초등록일:2013 년 5월 26일/제호:신동아방송·SDATV/발행인·편집인:이신동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홈페이지:www.sdatv.co.kr/전화:(02)846-9300/팩스:(0505)300-8014/이메일:sdatv@sdatv.co.kr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홈페이지:www.sdatv-gg.co.kr/전화:070-4233-5580/HP:010-8821-0588 총괄본부장 박대영
(주)신동아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