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작가는 박순미, 김상순, 현영주, 강행숙, 이은경, 박순이, 우정례, 백영민, 김진숙, 김경옥, 강은숙, 이현일, 조성숙, 최현주, 신화자, 김연호, 조아라 등 총 17명이다. 이번 전시는 연필의 단색화부터 수채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법으로 그려낸 작품 30여 점을 통해, 작가들이 일상 속에서 포착한 풍경과 마음속에 품은 기억을 담아낸다. 특히 보성의 전통과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다수 포함돼 지역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드러낸다.
‘평생어울림전’은 각 지역에서 평생학습으로 예술을 배우는 수강생들이 함께 기획한 전시로,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문화예술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 간 학습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예술을 매개로 어울림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보성을 찾는 많은 분들이 녹차밭과 함께 전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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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지도강사는 “그림을 처음 배우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열정과 노력이 담긴 작품들은 프로 못지않은 감동을 전한다”며 “작가 한 명 한 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만큼 천천히 관람해보면 더 많은 감동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희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도서관이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의 거점으로 기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타지역을 잇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평생어울림전-in보성, 어반스케치 I’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남 보성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예술의 향기를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쉼표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2026.09.25(금) 1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