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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2025년 정례회 개최

- 방사선비상계획구역(EPZ) 내 주민보호 강화 위한 실질적 재정지원 확대·제도개선 논의

2025-05-22(목) 15:37
[신동아방송=유명진기자]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회장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는 22일 2025년 단체장 정례회를 개최했다.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3개 회원 지자체 단체장,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등 핵심 안건을 논의하고,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올해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EPZ) 내 주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개선, 실질적 재정지원 확대, 그리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등 새로운 세원발굴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협의회는 2025년 주요 사업으로 △원전인근지역 지원을 위한 세원발굴 연구용역 △지자체 방사능방재대책 역량강화 워크숍 △대국민 홍보사업 △원전 인근지역 지원 및 방사능방재대책 해외시찰 △원전 소재지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익현 회장(부안군수)은 “지난해 협의회는 지방재정법 개정 등 의미있는 제도 개선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23개 회원 지자체가 힘을 모아 실효성 있는 지원 확대와 지방재정법, 지방교부세법 개정 등 제도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은 2019년 출범 이후, 원전 인근지역 주민 503만 명을 대표해 원자력 안전 강화와 지원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입법 촉구,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명진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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