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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 설명회 개최

◦ 2025년 유효기간 만료 앞두고 49개소 대상… 절차‧심사기준 안내에 현장 관심 집중

2025-05-27(화) 17:23
[신동아방송 하남시=이신동기자] 하남시는 5월 27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및 종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지정갱신제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32조의4 및 부칙에 따라 2019년 12월 12일 이전에 지정된 장기요양기관의 유효기간이 오는 2025년 12월 11일자로 일괄 만료됨에 따라, 처음으로 실시되는 지정갱신 심사에 대비해 마련됐다.

갱신 대상 기관은 올해 총 49개소로,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정갱신 절차와 심사 기준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교육은 하남시 노인장애인복지과에서 추진하며, 갱신 통지 및 신청 접수,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 지정심사위원회 심사, 갱신 여부 결정 및 통보까지의 절차와 함께 주요 평가 항목인 시설‧인력 기준, 급여 제공 이력, 운영계획 및 실적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제도 시행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5월 27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지정갱신제 설명회’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이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5월 27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지정갱신제 설명회’ 모습.

현재 하남시에는 총 123개의 장기요양기관이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49개소가 올해 지정갱신 대상이다. 내년에는 13개소, 2027년에는 16개소가 순차적으로 갱신 심사를 받게 된다. 시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우수 기관을 적극 발굴‧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도입되는 지정갱신제를 앞두고 현장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기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인상 깊었고, 앞으로도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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